사진제공=다인콘텐츠컴퍼니.
[일요신문]㈜다인콘텐츠컴퍼니(대표 김영언)는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CC에서 열린 ‘제1회 반려인과 함께하는 자선 나눔 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선 나눔 골프대회는 올레펫멤버스와 KCCF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주최로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 메이린, 배우 김양우, 김진선, 방송인 낸시랭, 아나운서 성세정, 가수 진시몬, 이웅종 교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반려문화 선진화의 뜻을 함께했다. 특히 다인콘텐츠컴퍼니는 제작 예정인 애견 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다인콘텐츠컴퍼니 김영언 대표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생각하는 따뜻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반려문화 선진화와 제대로 된 반려동물 인식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인콘텐츠컴퍼니가 현재 제작 중인 ‘수상한 애견카페’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실제 겪은 일을 바탕으로 구성된 휴먼 드라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5월 가정의 달에 방영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