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아를 키우고 있는 주부 조모(36)씨 역시 최근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다. 조씨는 “아이가 종일 콧물을 흘리고, 코가 막히면 숨을 잘 쉬지 못하는 등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최근 육아맘들 사이에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바르는 천연 감기크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키베어럽’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쓸 수 있으며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 해 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실제로 ‘유키베어럽’은 호주에서 코감기 및 비염 완화, 벌레 물린 곳 가려움증 완화, 근육통 완화 등을 위해 집집마다 하나쯤은 갖추고 있는 필수 가정 상비약으로 사랑 받고 있다.
천연 유칼립투스 주성분으로 만들어지는 ‘유키베어럽’은 호주 청정 자연에서 온 최고 품질의 유칼립투스를 원료로 사용해 제조된다. 유칼립투스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호흡을 편안하게 해주고 진정효과가 뛰어나 오래 전부터 호주 원주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용도로 활용돼 왔으며 천연 유칼립투스 자체에 강한 살균, 항염 효과가 있어 유칼립투스가 함유된 각종 약, 사탕, 세제, 비누 등의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유키베어럽 관계자는 “유키베어럽을 코감기나 비염에 걸린 아이들의 가슴에 살짝 발라주면 (2세 미만의 유아에게는 옷이나 스카프 등에 간접적으로 발라주는것을 권유) 유칼립투스의 향 때문에 편안한 호흡과 숙면이 가능하며, 외출 시 마스크 위에 발라주면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고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 160년 전통의 유칼립투스 전문회사 FGB의 브랜드 ‘유키베어럽’은 2015년 04월 23일부터 26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유키베어 홈페이지, 신세계 온라인몰, 지마켓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