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는 25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오랜만에 신발로 뽀인트”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라이더 가죽 재킷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슬랙스를 매치, 시크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드레시한 느낌의 슬립온 스니커즈를 착용하는 등 환상적인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경수진이 착용한 슈즈는 금강제화의 신규 라인 ‘르느와르 스튜디오(Renoir Studio)’로 메탈릭 호일 가죽과 뾰족한 토(Toe), 독특한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슬립온 스타일의 ‘드레스 스니커즈’이다.
스타일과 활동성을 겸비해 출근룩,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경수진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열연 중이다.(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