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유휴지‧쓰레기 매립지 등에 햇빛발전소 등 설치 높이 평가
시는 빛에너지 30% 줄이기, 하수처리장 내 에너지복합단지조성, 신재생에너지 11% 만들기, 전기·수소 자동차 보급과 인프라 확충,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 등을 펼쳐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특히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1% 만들기’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하수처리장 내 태양광과 연료전지 복합단지 발전소를 조성하고, 상수도·환경시설 유휴지와 쓰레기 매립지에 햇빛발전소, 소수력발전소를 설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환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광주시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과 연계해 광주를 에너지밸리 핵심 도시이자, 대한민국 에너지 허브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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