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자격정지 18개월의 징계를 받은 ‘마린보이’ 박태환(26)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관광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읽으며 흐르는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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