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민선1기~6기까지 40여명의 역대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정 주요업무 영상물 시청, 현안사업 설명, 시정에 대한 간담순 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인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 산악철도 시범도입, 서남대 정상화 방안등에 심도 있는 의견과 자문이 이어졌다
이환주 시장은 “역대 시의원들의 풍부한 의정 경험에서 나온 대안들은 필요한 부분은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노련한 길잡이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역대 시의원들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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