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시 직원 800여명은 이 기간에 산불 위험이 높은 함라·미륵·천호·용화산을 중심으로 순찰을 하면서 산림주변에서 불을 놓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순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면 즉시 시청 산림공원과로 알려 제지를 한다는 계획이다.
정창영 시 산림공원과장은 “연중 가장 건조한 시기인 4월 초에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난달까지 9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1.95㏊가 사라졌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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