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융자금 유용, 횡령, 분식회계 혐의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검에 출석하자 수많은 취재진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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