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오는 25일 전국 20대 청춘남녀 40명과 함께 ‘2015년 광주 청춘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춘버스’는 참가자들이 예능프로그램의 형식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임 등을 하면서 광주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알리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광주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포충사,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일원, 대인예술야시장 등 관광명소를 돈다.
참가 신청은 광주문화관광포털의 청춘버스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까지 이메일(yjkim@etriz.net)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 20대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남녀 각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정, 21일 광주시 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gwangju_city)에 공지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