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결혼예물 새미주얼리의 ‘Sutra’ 커플링
[일요신문] 종로 결혼예물 전문샵 새미주얼리(대표 윤정재)가 9일 2015년 S/S 신상품인 [Sutra] 커플링을 공개했다.
종로 예물 20년 전통의 새미주얼리는 “실크의 느낌처럼 밴드 정면의 텍스쳐와 측면의 밀그레인세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느낌을 살리고 표면 무광택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부여했다”며, “‘Sutra’는 절제된 듯 세련된 실키한 느낌의 이미지를 동시에 살린 커플링으로 캐쥬얼룩에도 잘 매치되는 디자인이다”고 밝혔다.
새미주얼리의 ‘Sutra’ 커플링
새미주얼리(SEMI jewelry)는 “다이아반지에서 벗어나 손가락의 형태에 따라 잘 어울리는 반지가 있다”며, “‘Sutra’ 커플링은 손가락이 보통의 무난한 형태이거나 손가락이 약간 가늘며 평소에 심플하게 많이 튀지 않는 스타일을 선호 하시는 분께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새미주얼리는 “과하지 않은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couple ring인 ‘Sutra’로 실크처럼 부드러운 사랑을 속삭여 달라”고 강조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