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행은 소성모 전북본부장이 13일 전북대에서 농업경제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농업과 농협에 대해 바로알기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일요신문] 전북농협은행은 소성모 전북본부장이 13일 전북대에서 농업경제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농업과 농협에 대해 바로알기’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 본부장은 이날 특강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의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협동조합의 설립 배경과 발전과정, 한국협동조합의 선진화 과정 및 비전을 제시하며 협동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년간의 일본사무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농업과 농협의 발전과정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 한국농업과 비교 설명을 강의했다.
소 본부장은 “대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협동조합의 정체성에 대해 알기위해 여가를 이용해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