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고객의 안전한 자산운용과 은퇴설계를 위한 ‘재무설계 역량강화 협의회’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100세 시대 은퇴준비와 연금저축, 연금소득의 절세방법, 향후 시장 전망에 맞는 적합한 투자 상품 추천 등 고객을 위한 자산설계에 대해 중점적인 강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또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나의 인생설계’ 실습을 통해 은퇴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소성모 본부장은 “웰빙의 시대에서 고객의 편한 노후를 책임지는 시니어 전문은행으로 거듭나고자 고객 수요에 맞는 재무설계와 은퇴설계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농협은행 은퇴설계 전문가와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를 초빙해 도내 영업점 라운지매니저(LM)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