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결혼예물샵 새미주얼리의 [Cadena] 다이아 커플링
[일요신문] 종로 결혼예물 전문샵 새미주얼리(대표 윤정재)가 17일 2015년 S/S 신상품인 체인 [締姻 /Cadena] 커플링 다이아반지를 공개했다.
종로 예물 20년 전통의 새미주얼리는 “‘Cadena’는 부부의 인연을 맺는 의미로 체인의 스페인어로 ‘사람과의 인연도 인연이지만 눈에 보이는 사물이 인연으로 엮여있다’라는 피천득님의 글귀에 영감을 얻어 인연의 징표를 영원히 간직하고자 디자인 하였다”며, “고리와 고리가 끝없이 연결되어 있는 체인은 인연을 상징한다. 체인의 톱니를 형상화하여 두 사람의 인연이 영원히 연결되어 하나 됨을 표현 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혼반지이지만 표면의 무광택과 중심석을 배제하고 세팅하여 남성들의 부담감을 덜어 주었고, 여성용은 중심석을 넣어 한층 더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며, “안쪽반지와 바깥쪽반지의 컬러를 콤비네이션 처리하였고 트랜드 컬러인 핑크골드를 링 안쪽에 세팅하여 세련됨을 연출해 결혼예물 반지로 독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새미주얼리의 결혼예물 전문디자이너는 “반지의 표면은 체인의 톱니를 사각 박스로 표현하고 측면에 멜리사이즈 스톤으로 세팅하여 밴드형태의 단조로움을 좀 더 화려하게 디자인 하였다”고 덧붙였다.
새미주얼리(SEMI jewelry)는 “손가락의 형태에 따라 잘 어울리는 반지가 있다. Cadena diamond type 커플링은 손가락이 아담한 형태나 손가락이 작고 통통한 형태의 손가락을 가지신 분에게 추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미주얼리(종로 YMCA 2F에 위치)는 20년 동안 종로 및 강북지역 최대 규모의 예물샵이자, 커플링과 프로포즈반지, 1캐럿 다이아반지 등 다양하고 세련된 공인산업디자인 인증 예물업체로 예물 전문 디자이너 및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고객과 ‘1대 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