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양오봉)는 20일 전북혁신센터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4개 창업(예비창업 등)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일요신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양오봉)는 20일 전북혁신센터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4개 창업(예비창업 등)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체결 4개 기업은 ▲(주)KGG ▲(주)그린앤컬쳐 ▲다울 ▲명품한지장판 기업들로서 도내에서 창업 진행 중으로 전북센터가 창업성장의 사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북혁신센터는 개설 이후 지금까지 14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체결 기업에는 도내 출연(협력)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지원 및 디자인 보강, 국내 및 해외진출 등 모든 행‧재정적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분야, 소재성형제작, 해외진출 등 마케팅 지원은 물론 창업의 초기․중간단계부터 과감한 매칭펀딩을 통해 창업성공의 패스트 트랙(Fast-Track)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혁신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아이디어나 특허기술들이 전북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북혁신센터가 공격적으로 창업을 지원함과 아울러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