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지난 20일 <엔페라 체험단 2기>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는 지난 20일 최고급 타이어 명작인 ‘엔페라 체험단 2기’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체험단은 국내 수입자동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본인의 차종에 따라 엔페라 AU5, RU5, SU1 3개 제품 중 하나를 장착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앞으로 5주간 다양한 환경의 도로조건에서 타이어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게 된다.
‘엔페라 AU5’는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승차감과 소음성능을 개선했으며, 특히 운전자의 요구에 맞춰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UV 시장 확대와 장거리 운행의 증가, 세단급 승차감을 원하는 SUV 차량 운전자에 맞춰 개발된 ‘엔페라 RU5’는 소음 제어 향상과 탁월한 승차감으로 장거리 운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엔페라 SU1’은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코너링과 빗길주행에서의 뛰어난 배수성을 강화한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로 수입차 등 고급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30~40대 운전자에 겨냥해 개발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체험단을 통해 ‘엔페라’ 브랜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청취는 물론,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지향적인 상품 개발과 강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