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운영위원장인 박병래 의원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인공폭포 설치를 위한 인공폭포 설치․운영 가이드라인 마련과 부안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건의를 위해 국회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용석원 행정처장, 주재우 공원계획부 차장을 면담한 뒤 사업 필요성과 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 협조를 당부했다.
박 의원은 “부안지역의 발전을 위해 꼭 해야 할 일을 열심히 챙기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 임기태 의장 등 10명의 의원들은 20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 관계자를 만나 아름다운 부안가꾸기를 위한 사업 지원 건의 등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