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소속사 측은 22일 “올여름 결혼한다는 보도는 말도 안 된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건 맞지만, 현재 일일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어 스케줄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추소영이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을 허락 받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며 올여름께 결혼을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추소영 김진용 커플은 2012년부터 만나 4년째 교제 중이다. 추소영은 2013년 2월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