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주송정역‧광천터미널‧서울요금소 등
이번 캠페인에는 시와 전남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 광주광역시관광협회,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사,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 유관기관 임직원 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주요 교통 요충지와 시민 다중 집합장소인 광주송정역, 유스퀘어(광천터미널), 서울요금소, 천안휴게소 등에서 관광주간 홍보물과 관광안내 책자를 배부하며 남도관광을 알릴 계획이다.
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휴가 분산 실시와 국내 여행 수요 창출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고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여행 제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봄·가을 관광주간을 설정,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광주인근에서 활동하는 전통 명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360년 장맛 진장명인 및 진다리 붓 명인을 찾아 떠나는 종가여행 ▲술향에 취하고 차향에 취하는 여행 ▲광주의례음식 명인의 손맛 따라하기 여행 ▲시인·소설가와 함께 하는 문학의 향기 여행 등 4개의 名人테마루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당일 및 1박2일 코스로 운영한다.
또한, 관광주간에 가족음악회, 나비야 궁동가자, 대인예술야시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음식점과 숙박시설의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할인혜택은 관광주간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5년 봄 관광주간과 남도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민이 남도를 알고 찾아와 즐기며 남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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