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1층 시민홀 민원봉사실 앞에 시내버스 도착안내단말기(BIT)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시내버스 도착안내 단말기는 공무원 아이디어 컨퍼런스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안으로, 시청과 한국은행 정류장의 버스도착정보를 안내한다.
김홍식 시 대중교통과장은 “시청사 내 시내버스 도착안내단말기를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청을 찾은 민원인 등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