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30일 오후 2시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을 방문해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정착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 한전KDN(주) 입주기관 직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소생 사례와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타 생활 속 응급처치지법 등을 듣고, 실제 긴급 상황에서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빛가람혁신도시 이주 기관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