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식스맨’ 특집에서 선발된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해맑은 모습으로 등장한 광희는 얼굴 전체에 빨래집게를 꽂는가 하면 얼굴로 랩을 뚫는 등 살벌한 몸개그 신고식을 치렀다.
또 쫄쫄이를 입고 목욕탕을 향한 광희는 멤버들과 함께 목욕탕 물 퍼내기 등 ‘무모한 도전’ 과제들을 수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무인도 리턴즈’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무인도 탈출 후 “앞으로의 10년 맞는 첫 회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