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킹즈>의 공연 모습.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층 주라지 공원에서 징검다리 연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브라스 밴드 ‘스윙킹즈’가 공원을 순회하며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것이다.
‘스윙킹즈’는 신나는 스윙재즈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브라스밴드로 주라지 공원 콘셉트에 맞게 탐험가 복장을 하고 5월 2일과 3일, 그리고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오후 1·3·5시에 각각 공연을 진행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