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율곡리 일대에 전북 최초로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환주 남원시장, 신한레저(주) 박남식 대표는 4일 전북도청에서 총 사업비 1천150억원 규모의 관광단지 조성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북도 제공>
[일요신문] 전북 남원시 율곡리 일대에 전북 최초로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환주 남원시장, 신한레저(주) 박남식 대표는 4일 전북도청에서 총 사업비 1천150억원 규모의 관광단지 조성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신한레저는 88만㎡에 가족형 콘도 등 150실 규모의 숙박시설 이외에 아웃렛, 전통문화체험관, 캠핑장, 골프장 등을 조성한다.
특히 가족여행객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대형 워터파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어트렉션 존이 들어서게 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 예정지는 동서남북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북남원IC 3㎞ 지점으로 영·호남권 및 대전권 관광객이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한 관광의 요충지로 현재 신한레저(주)가 운영하는 드라곤레이크골프장 인근이다.
신한레저는 앞으로 환경 및 교통, 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중으로 착공, 2020년 안에 관광단지를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와 남원시는 관련 조례에 의한 인센티브 제공과 공공기반시설의 예산 지원,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재 전국에서 36곳의 관광단지가 개발, 운영 중에 있으나 전북도는 전무한 실정이다.
전북도는 신한레저(주)의 관광산업 투자로 남원시의 관광 인프라가 더욱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민선6기 핵심사업인 1시군 1대표관광지로 선정된 광한루원과 더불어 남원시의 대표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