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기초질서지키기 종합상황실 운영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7일 오후 관련 국장 및 5개 구청 부구청장들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갖고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확정하는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기초질서 지키기 종합상황실’은 8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시점까지 운영된다.
기초질서 지키기 종합상황실은 행정부시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분야별 책임관은 시는 담당국장, 자치구는 부구청장이 맡아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종합상황실은 ▲청결분야에 거리청소, 공중화장실 관리, 가로수 주변 잡초제거 ▲질서분야에 옥외광고물 정비, 교통질서 확립,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 ▲친절분야에 음식숙박업소와 교통종사자의 친절서비스 ▲ 시민의식 캠페인 등 모두 9개 반으로 편성됐다.
이날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기초질서지키기 추진 T/F팀 운영 ▲무질서현장 모니터제 ▲주말․휴일․야간 현장 지도․정비반 운영 ▲불법․무질서 기초질서 순회전시회 ▲매주 기초질서 지키기의 날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범시민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에 총력 매진하기로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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