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재중의 매형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달 만에 진짜 남자다워졌네.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엄마한테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멋있다 재중아. 근데 군대가기 전보다 오히려 얼굴이 좋아진 거 같은데? 한 달 동안 훈련받느라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한층 늠름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한 달여 만에 재회한 어머니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파주 소재 제 1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하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7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김재중은 육군 55사단 봉화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김재중의 전역 예정일은 2016년 12월 30일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