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지청장 김동욱) 및 부산동부지역 대형숙박업 협의회 및 민간 재해예방기관 등과 함께 지난 7일 오후 해운대 일대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재해예방 확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관광 및 행락철을 맞아 해운대 일대에서 음식 및 숙박업 사고재해를 예방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을 통한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란 현수막을 게시하고, 조리종사자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