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쿨
[일요신문] 완연한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더워진 요즘, 4월 중순부터 시작된 고온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낮에는 25도 이상을 오르내리며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고 있다.
반면 평년에 비해 더워진 날씨로 음료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다. 야외활동의 빈도가 높아지며, 자연스레 구매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갈증을 느낄 때 음료 섭취 시 갈증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칼로리로 인해 살이 찌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8일 정관장 홍삼쿨에 따르면, 계속되는 고온현상에 마시는 물에도 웰빙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스틱형 홍삼인 정관장 홍삼쿨 같이 장소에 구애 없이 물에 타먹을 수 있어 간편함은 물론 찬물에도 잘 녹아 야외활동 중의 섭취가 더욱 용이해져 이용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찬물에 잘 녹는 홍삼개발을 목표로 만든 홍삼쿨은 홍삼농축액 분말이 찬물에도 바로 희석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ES공법(홍삼분말을 냉수 또는 냉장 보관된 음료에 희석시 용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기술)을 적용해 섭취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기본 홍삼 제품들이 뜨거운 물이 있어야 잘 녹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과 활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며, “홍삼쿨은 찬물에 녹기 때문에 생수는 물론이고 아이스크림, 우유, 주류, 칵테일, 샐러드, 커피 등 다양한 식품과 결합이 가능하고 홍삼을 활용한 요리도 가능하기에 다양한 연령층에 걸친 건강 트렌드로 떠오를 것이다”고 전망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