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지난해 17개 항목보다 시안, 페놀 등 2개 항목이 추가돼 총 19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수질연구소는 전 항목에서 ‘만족’으로 평가받아 먹는물 분야 측정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현재 수질검사능력 분야에서 최고 검증기관인 국제시험인정기관(KOLAS)으로 지정받고, 남부지역의 국가원생동물시험기관으로도 지정받았다.
강영주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수질연구소에서는 첨단장비와 검증된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2015광주하계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선수촌과 체육시설의 수돗물 수질검사를 강화해 먹는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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