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재)광주그린카진흥원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시는 지역 내 자동차 부품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이미 확보한 5억원을 포함, 올해 총 10억원의 예산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은 14일 오후 3시 진곡산단 내 광주그린카진흥원 대강당에서 ‘(재)광주그린카진흥원 기업지원사업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 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동차부품업체 역량강화사업 등 총 3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SQ인증 레벨 업 컨설팅 지원, 자동차 기능안전성 국제표준 ISO 26262 지원 등에 대한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한다.
손경종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지역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기업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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