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과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을 대상으로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고, 스승에 대한 존경 풍토를 확산해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자 진행한다.
올해 정부 포상은 근정포장에 고려고 임형 교사가, 대통령 표창에 유아교육진흥원 오화심 원장과 빛고을고 최동림 교감이 수상한다. 산정초 천성민 교장, 광주선명학교 노은구 교장, 용봉중학교 안선옥 교사는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됐다.
또한 교육부 장관 표창 165명, 교육감 표창 303명, 교육감 감사장 281명, 효자효부상 13명 등도 스승의 날을 맞이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 수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워 왔으며, 광주교육은 변화와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수상자를 비롯해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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