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 펼쳐
경성대 총학생회는 해마다 ‘대학만의 축제’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대학생들의 다양한 색깔과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를 교내와 광안리에서 함께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다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사흘 동안 ▲HOT HEY, YO ▲EVERY BODY HEY, YO ▲TURN UP HEY, YO라는 주제를 정해 하루씩 학우들과 지역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첫날인 19일 개막제는 27호관 앞마당에서 오후 3시 ‘혼자서도 잘해요’를 시작으로 MC 레크레이션과 MAY 퀸/킹 선발, 카스 콘서트(바스코, 키썸, 산이, 걸스데이)가 펼쳐진다.
20일에는 오감불만족, 돌+아이 콘테스트, ROTC 예도무, 전국 대학 응원대제전, 경성 가요제 등으로 축제가 채워진다.
21일 폐막제는 오후 6시부터 광안리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마련된다.
동아리 공연, 교직원 밴드, 음악학부 및 외국인 유학생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흥을 맞추고 어우러지는 이번 폐막식에는 인기가수 싸이, 김연우가 초청돼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부산시] ‘해양 싱크탱크 정책협력 네트워크’ 출범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