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정준영은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고, 함께 출연한 셰프들은 화려한 요리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그 안에는 여심 공략용 와인부터 도수가 50도나 되는 독한 술까지 다양한 술이 가득했다.
이에 박준우는 한 와인을 가리키며 “보르도 와인이다. 굉장히 비싸다”며 “한국에서는 백만 원 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이런 거 혼자 먹나”라고 물었고, 정준영은 “나 혼자는 안 먹는다”고 답했다.
정준영은 이어 “친구들과 파랗게 놀고 싶을 때 칵테일도 만들어 먹는다”며 “칵테일 셰이커까지 갖추고 있다”고 즉석으로 칵테일을 제조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9시 40분에 방영된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