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조직위와 광주지검, 법사랑광주연합회가 공동으로 광주U대회 붐 업과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직위와 광주시에서 김윤석 사무총장과 문인 행정부시장이 참석하고 광주지검에서는 김희준 차장검사와 조재연 형사1부장, 법사랑광주연합회 회원 등 모두 6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기아와 삼성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응원봉과 리플렛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성공적인 광주U대회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직위는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즉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스코트 누리비와 함께 광주U대회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광주U대회 조직위와 광주지검 법사랑광주연합회는 이번 연계 캠페인과 함께 향후에도 대회 홍보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