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예술의전당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야외광장에 바닥분수를 설치해 시원함을 선사하고 아울러 야외 공연을 계획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바닥분수 설치공사는 도비 1억원, 시비 1억 3천만원을 들여, 7월초 준공할 예정이다.
기존 시설 등을 활용하여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고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점을 감안, 안전사고 예방 및 수질관리에 최우선을 둘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바닥분수가 설치되면 공연감상 및 미술작품 관람과 아울러 문화예술속의 쉼터공간으로 한여름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중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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