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에는 임지연과 박형식이 함께 출연해 무인섬을 탐사했다.
당시 두 사람은 덪에 걸린 ‘사향 고양이’를 발견하고 고양이를 놓아주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를 도와주던 현지인의 손에 피가 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박형식은 “도와주려고 손을 대니 공격하며 자기를 보호하려 하더라”면서 손을 물릴뻔 하면서도 위험을 무릎쓰고 사향고양이를 풀어줬다.
그러자 임지연이 “다정다감한데 남자답다”며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할것같다”고 말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