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지 교통개선대책 심의·의결
이번 위원회 심의 안건은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창원국가산업단지(부대이전부지)개발사업, 창원감계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최초심의 3건과, 양산물금택지 개발사업 변경심의 등 총 4건이다.
회의에서는 교통량, 교통흐름의 변화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교통영향을 조사·예측·분석한다.
또 교차로 소통, 진·출입 동선 체계, 대중교통, 보행로, 자전거도로, 교통안전, 주차 등 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가 이뤄진다.
도는 심의회 개최 전에 관련 기관 및 교통전문가의 사전검토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확인 확행, 자문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이 실효성 있게 보완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위원회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의해 교통, 도시계획,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33명과 관계공무원 4명 등 37명으로 지난해 7월 구성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