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패션쇼에는 에디터 겸 프리랜서인 미라 두마(Mira Duma), 유명 DJ인 미아 모레티(Mia Moretti)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화려한 패션쇼 만큼이나 각자의 개성에 맞는 DVF의 드레스로 센스있는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라 두마는 만삭이었던 지난해 가을과 달리 출산 한 달만에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DVF 15FW 도트 레드 드레스에 블랙 컬러의 트위드 클러치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미아 모레티는 음악계의 스타일 뮤즈답게 금발 머리에 블루 컬러의 DVF 시그니처 아이템인 랩드레스를 착용해 지루하지 않은 클래식 무드를 연출했다.(사진=D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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