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2>
지난 3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시즌2>에는 멤버들이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 구조대)에서 심해 잠수사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출연한 슬리피는 악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물 안에서 눈을 뜨는 걸 상상도 해본 적 없다”며 “따갑다”고 했다.
눈물을 흘리며 140kg의 고무보트를 머리에 올리고 이동하는 훈련을 받는 슬리피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 투혼의 ‘슬좀비’ 슬리피 캐릭터를 과시하며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진짜 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