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고 훈증소독‧전시실 정비
2일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휴관 기간 1만여 점에 달하는 수장고 내 소장 유물의 항구적 관리를 위해 훈증소독을 하고, 전시 유물 세척, 재전시, 진열장 청소 등 상설전시실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휴관 중에도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과 월계동 장고분은 정상 운영된다.
지난 1987년 개관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보다 쾌적한 시민들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해마다 비수기에 전시실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기획전시회로 하반기에는 관람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시 환경을 개선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와 참고는 광주시립박물관(062-613-5363)이나 홈페이지(누리집 http://gjfm.gwangju.go.kr)에서 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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