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세종대에서 열린 10주년 창립기념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 지사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송 지사는“우리는 그동안 여성이 일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디딤돌은 차곡차곡 놓아주고 걸림돌은 남김없이 제거하는 정책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