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체육회 사무국장과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도민체전위원회 위원들은 5일과 8일 각각 회의를 갖고, 메르스 발생에 따라 경기 진행이 어렵다며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관계자는 “도민체전이 예정대로 치러지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고 안타깝지만 도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내년 대회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41@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