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위원장은 “이번 추경에 편성된 다목적 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 예산은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박탈하는 것으로 어떠한 명분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목적 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은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추가로 수십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예산분담 주체인 광주여대와 협약체결도 하지 않고 분담금을 납부받아 예산에 편성했다”면서 “의회 심의와 승인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불법적 사업추진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주경님 위원장은 의원간담회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이르렀다며 시민의 혈세인 시비가 투입되는 주차장 조성 공사는 인정하지 않겠다며 예산 삭감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