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여름이 다가오면서 건강한 몸매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CN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리차드 메리맨)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베네비타를 통해 건강한 몸 만들기 콘테스트로 알려진 ‘베네비타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네비타 챌린지’는 지난 1월 개최 이후 올해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자동주문으로 베네비타 키트를 구매하고 섭취하는 모두가 대상이며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베네비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참가 방식은 베네비타 제품의 도움을 받아 달라진 모습을 Before & After 사진형태로 제출하는 것이다. ▲5대 영양소의 균형 잡힌 shake-it ▲지친 현대인을 위한 자연의 에너지 부스터 go ▲편안한 휴식을 가능하게 해주는 rest 등 베네비타 제품을 체험하고 보다 건강한 몸을 완성하는 것이 첫번 째. 근육질 남성을 뽑는 ‘미스터 베네비타’, 아름답고 균형있는 체형의 여성을 위한 ‘미스 베네비타’, 가장 건강하게 체중을 많이 줄인 남녀를 가리는 ‘베네비타 트랜스포메이션 킹&퀸’, Xbox 키넥트 게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한 ‘베네비타 키넥트 스타’, 젊고 건강한 동안의 비밀을 가진 ‘베네비타 영’ 등 6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 지원하는 것이 두번째이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30명(각 카테고리 당 5명씩)은 약 1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ACN컨벤션 무대에 서게 된다. 이는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코너로, 여타의 서바이벌 쇼에서 활용하는 실시간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낸다.
최종 우승자 6명에게는 라스베가스 베네비타 메이크오버 여행 체험과 베네비타 리얼리티 TV 출연 및 화보형 매거진 출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베네비타 리얼리티 TV는 우승자들의 메이크오버 스토리를 담은 비하인드 씬으로 ACN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에피소드들이 방영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