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재만으로 싱그러운 여름 느낌 내기, 정말 크네 집에 가져가서 화병에 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왕골과 철쭉, 떡갈나무 등을 한 아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얼굴이 살짝 가려졌지만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결혼 전 몸매와 변함없는 뒤태와 다리 각선미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둘째 아이를 임신해 올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네티즌들은 “소유진 근황 진정 애 둘 엄마 몸매 맞나”, “소유진 근황 예뻐졌네”, “소유진 근황 부러워”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