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주시 여성청소년과는 15일 업무개시 전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ㆍ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오영인 여성청소년과장은 민원응대 방법으로‘친절한 화법이야기’를,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청렴서약 후‘청탁금지법’이란 주제로 교육했다.
오 과장은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업무연찬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수요자 중심의 감성 행정서비스 제공과 투명한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대상 친절교육과 청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