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코스모폴리탄
[일요신문]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하라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담긴 쿨 서머 피트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태국의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구하라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휴양지에서 가장 돋보이는 화이트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의 브라톱과 숏팬츠, 플라워 패턴의 신발 등 서머 피트니스룩 아이템를 멋스럽게 매치해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구하라는 리복의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고양이처럼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과감히 상의를 탈의한 뒷태를 공개 하는 등 관능적이면서도 건강한 섹시미를 한껏 과시해 한 층 성숙해진 구하라만의 건강미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화보 속 건강미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 구하라의 신발은 컨템포러리한 실루엣이 강조된 리복의 퓨리라이트 제품으로 심플한 외형에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 올 여름 더욱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구하라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5월 화보 촬영 중 리복과 함께 진행중인 100일동안 운동을 하는 100일 챌린지 인증샷으로 해변에서 필라테스 운동 중인 사진을 자신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여 바비인형을 같은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