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맥심
[일요신문] 치어리더 박기량의 화보가 화제다.
남성잡지 ‘MAXIM’ 표지 화보에서 박기량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작업에 참여한 ‘MAXIM’ 스태프들은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박기량의 모습에 “역시 대한민국 No.1 치어리더는 다르다”고 극찬했다.
박기량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신이 언제 가장 섹시해 보이느냐”는 질문에 “샤워 후 젖은 머리가 몸에 착 붙어있을 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기량 화보 섹시”, “역시 박기량”, “박기량이 제일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