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원광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은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기’를 주제로 쌀 나눔 행사를 열어 모은 쌀 430Kg을 지난 19일 익산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학생회가 이번 행사를 연 것은 생명자원과학대학 재학생들이 봉사의 미덕을 함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오수남 학생회장은 “평소 학생회가 먼저 학우들과 주변의 소외계층에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인격함양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