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이민정의 출산 후 근황이 포착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7월호가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이민정은 현재 별다른 활동 없이 삼성동 자택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먼센스> 카메라에 담긴 이민정은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D 산부인과에 들른 이민정은 빵집에서 빵을 사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주변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또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갖는 여유로운 일상도 포착됐다.
한편 <우먼센스> 7월호에서는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엄지온 화보’, ‘출국명령 에이미 심경고백’, ‘강원래-김송 부부 돌잔치 하던 날’ 등 다양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