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농경사회를 테마로 조성된 ‘새만금 바람길’은 문화유적과 관광지로 유명한 망해사, 심포항을 비롯해 웅대한 새만금 사업 현장 및 광활한 김제평야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바람길 주변 정화 활동을 통하여 직접 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나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전기택 시 환경과장은 “녹색 성장의 중심 자원인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으로, 앞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서 청정한 김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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